오늘 소개해드리는 웹툰은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정주행 바로가기)' 입니다. 웹툰 수위가 넘 쎄고, 썸네일도 ... 보여드릴 수가 없다는게 직접 가서 보셔야 아실거에요. 일단 소설원작의 웹툰이고요. 소설 원작은 사육실장 작가고요. 각색 및 연출은 feel자, 그림은 CANAPE, 배경도움에 날백수 작가입니다. 웹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도 여러 사람들이 같이 일하고 있다는거!!
배경은 판타지 세계라고 해야겠죠? 엘프가 나오니까요. 엘프하니까 예전에 판타지 소설들 많이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들 많았었는데 요즘은 판타지 소설 어디서 보시나요? 카카오페이지? 아니면 소설책으로 보시나? 궁금하네요. 추천해주실 수 있는 판타지 소설 사이트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엘프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나세요? 귀가 길다? 오래산다? 거의 늙지 않는다 그런거가 생각나죠. 그리고 좀 착하다는 느낌도 받지 않으세요? 왠지 정령을 다루면서 좀 선해야 한다는 이미지를 좀 가지고 있지 않나. 게임에서도 엘프는 많이 나오죠. 활을 쏜다던지, 정렬 마법을 부린다던지. 다크엘프는 좀 스피드가 빠르다던지 암살자 느낌도 나고요. 이 웹툰에서는 어떤 느낌에 가깝냐면요. 오래 살아서 사는게 재미가 없는데 자극적인 것들을 찾아다니는 그리고 엄청 센 캐릭터 같아요.
남자주인공은 자작의 지위를 가진 캐릭터죠. 자작이 어느정도 권력을 가졌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찾아봤는데 ㅋㅋㅋ 엄청 높진 않네요. 그래도 높지만. 공작, 후작, 백작 그리고 다음이 자작이더라고요. 브리저튼 아세요?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거기서도 주인공네 집안이 자작 집안이죠.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E%91
자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자작(子爵, Viscount, 여성형: 자작 부인(子爵 夫人, Viscountess), 여자작(女子爵))은 귀족의 5계급 중 하나로 백작(Count) 다음 가는 관직이다. 하위에는 남작(Baron)이 있다. 비공식적으로 유교 경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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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 힘이 쎄봤자, 엘프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데 엘프가 원하는걸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 그런데 엘프가 원하는게 매도당하는 것이라면? 여러분들이 자작이라면 하실 수 있을까요? 웹툰 남자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정주행 바로가기)' 에서 확인해보세요!
썸네일 넘 야해서 보여드릴 수가 없다는거... 남은 주말 재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