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아래 Blue 라는 웹툰을 봤는데 저는 마음에 드네요. 내용도 분위기도 딱 취향입니다.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이 꽤 담겨 있는데요 그 부분도 좋아요.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시도하게 되서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 밝은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살아가는 과정이 어떻게 매일 밝을 수 있겠냐는 주의라 오히려 공감되는 부분이 생긴 것 같아요.
주인공은 우은예 (썸네일에 있는 사람이고요), 전맑음 (우은예 친구에요), 사장님 (우은예가 일하고 있는 카페의 사장님)입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 웹툰 볼 때 마음에 들어야 하자나요. 꽤 괜찮은 캐릭터들 같아요. ㅎㅎㅎ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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