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 신작웹툰 같이 구경하고 싶어서 썸네일 가지고 왔어요. 웹툰 제목은 '누나가 필요해 (구경하러가기)' 입니다. 핑크밀 이라는 작가와 삼목살 작가의 웹툰인데요. 두 작가 모두 탑툰에서 검색이 안되는 걸로 봐서 탑툰에서 처음 연재하는 작가들 같아요. 탑툰도 대단하죠? 어디서 새로운 작가들의 웹툰을 계속 가져올 수 있는거지 궁금하네요? 신작이라서 아직 많이 소개가 되지 않았을 텐데 탑툰 50만 구독 넘었다고 나오는걸로 봐서 탑툰에 연재하면 최소 몇십만 명은 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 분은 작가지망생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작가지망생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는 시험이 아닌, 자기만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다. 시험은 그 시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찾아나갈 기회를 준다.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된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더 자신있어진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어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길러라.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능력을 확인하는 일이다. 자신의 능력만으로 자신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스스로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다.
작가라는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대중에게 인정을 받으면 정말 많은 부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왜 작가지망생이야기를 했냐면, 남자주인공이 작가지망생이라서요. 어쩌면 꽤 많이 본 남자주인공 직업인데, 그래도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캐릭터의 직업이랄까요
여자주인공들은 꽤 많은데 아직 초반이니까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함. 남자주인공이 대학다닐 때 교수로 있었던 여자주인공이 나오고요. 상담사도 나와요. 상담사는 귀여운 캐릭터. 또 다른 여자주인공도 있는데 그건 웹툰에서 확인해보세요. 썸네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작화가 좋아요! 요즘 웹툰들은 대부분 작화가 좋은데, 이번에 소개해드린 '누나가 필요해 (웹툰바로가기)' 도 멋진 작화가 있고 스토리도 초반이라 엄청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설정 같지 않나요? 이제 막 10화를 넘긴 신작이라 못보신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주말에 휴식을 취하면서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