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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이책을 보세요.

이번 주에 읽은 책은 "홋타 슈고" 작가의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라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제 생각을 포함해서 적어봤어요.

저는 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제목에 낚여서 읽게 되었고요.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책은 짧은 글들이 여러 개 모여있는 구성이에요. 그래서 관심있는 부분만 먼저 읽거나, 짧은 시간에 하나씩 읽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똑똑한 구성아닐까요? 생각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구구절절 풀어내면 쉽게 와닿지 않을 것 같은데 사례를 들어서 짧게 해결 방안을 제시하니까 그거 몇개만 기억해도 실천할 수 있으니까요.

 

아래는 책을 읽은지 몇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그래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방법 몇개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생각을 줄이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나면 그 장소를 잠깐이라도 벗어나보라는 이야기

예를 들면 이런거 아닐까요. 방에서 배우자와 다툼을 벌였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나겠죠? 그럴 때 방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생각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어요.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고, 장소를 벗어나면 그 장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쉽게 까먹으니까 방에서 나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물론 제가 생각한 사례에서는 배우자에게 잠깐 생각을 줄이고 싶어서 조금 떨어져 있을께 라고 말해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화장실에 잠시 다녀온다던가, 사무실을 잠깐 벗어나 카페에 커피사러 다녀온다던지 등등 방법이 많을 것 같아요. 대신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는 것을 항상 캐치할 수 있어야겠죠?

 

 

사람은 비교하는 동물이라는 이야기

인간은 비교하니까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 책에서 나오는 주장은 이런거였어요. 비교함으로써 내 위치를 쉽게 파악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비교하는거다. 살아남으려면 내 상황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비교를 줄일 수는 있어도 완전히 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책에서는 정보를 인풋을 줄여야 한다는 의미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SNS을 조금 줄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 같고요. 티비나 유튜브에서 일부 화려한 삶만 강조하는 채널들을 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뭐든지 극단적인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완전히 끊을 필요도, 무조건 그것만 바라보는 것도 멈추는게 좋겠죠. 적당히 사는건 쉬운줄 알았는데 항상 어렵습니다.

 

 

웃어라 미소를 띄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거라는 이야기

몇 번 시도를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에는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까 미소를 띄어보고 제 마음이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는데요. 피식 하는 정도가 가끔 ㅎㅎㅎ 그렇다면 성공이려나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랑 논쟁을 하고 있는 중인데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 미소를 띄는 것은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기에 다 소개해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멋진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까 생각을 줄이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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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YES24

‘현명한 사람일수록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하버드, 옥스퍼드, 워싱턴대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이 증명한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읽는 쉽고 간단한 뇌과학 이야기!생각이 많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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