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팀 작가와 김세란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웹툰이 있어서 이렇게 공유해드립니다.
단비팀 작가는 작화를 담당하고요. 스토리는 김세란 작가, 그리고 도움에 빨간망토 작가가 함께 하는 웹툰이에요. 탑툰에서 연재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꽤나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초반에 인기를 끌고 작화나 스토리가 계속 받쳐주면 꾸준히 인기를 얻는 보통 그런거 같은데 이번 웹툰은 어떨찌 궁금하네요. "웹툰 엄마 먼저 드세요 (바로가기)" 본격적으로 소개해볼게요.
단비팀 작가는 "배달이요" 라는 웹툰도 연재했었고, "맛 보고 갈래요" 라는 웹툰도 연재했던 적이 있네요. 이번에는 더 성숙해진 작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사람들의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웹툰 제목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1화를 보니까... 남자주인공이 어릴 때 크게 당하고 살았는데, 그 괴롭힘을 했던 여자주인공의 엄마가 또 남자주인공의 직장 상사??... 이런 설정이더라고요.
남자주인공이 그동안 이 악물로 변해서 이제는 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니 그전에 괴롭혔던 여자주인공은 남자주인공을 알아보기는 할까?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아직 10화밖에 안나온 웹툰이라 썰이 다 풀어지진 않았어요. 신작 웹툰이니까 첫화부터 보고 판단해보세요.
"웹툰 엄마 먼저 드세요 (바로가기)" 스토리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실제로 현실세계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겠지만 그래서 웹툰을 사람들이 그렇게 찾는거 같아요. 경험하지 못한 판타지를 채워주니까...
오피스를 배경으로 하는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요. 일진, 복수 요즘에 엄청 뜨는 키워드인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거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그 중 한 여성, 지은은 회사 내에서 평범한 직원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이 일진 그룹의 일원이었다. 지은은 회사 내에서 유부녀들의 불만이나 갈등을 조정하며 오피스 안의 조용한 지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녀의 사람을 동료들은 "오피스의 여왕"으로 불렀다..... 이렇게도 가나... 일진녀가 나중에 회사에서도 일진녀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소설 한번 써봤어요 ㅋㅋㅋ
주말에는 신작 웹툰들 찍먹 해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몇 개 더 공유해드릴게요. 탑툰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도 같이하고 있으니까, 가성비 있게 웹툰 정주행 하실 수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