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리는 웹툰은 SSAEM 작가와 야하네요 작가의 웹툰이에요.
제목이 조금 긴데 "아이돌 하렘을 만들었습니다. 최면은 나한테 걸었는데 (웹툰 바로가기)" 입니다.
아이돌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는 남자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로드 매니저가 운전도 하고 이것저것 잡다한 일들도 하고 지켜주기도하고 그런 역할을 하는거자나요. 남자주인공이 그런 캐릭터에요. 하지만 그렇게 일을 잘하는 것 같지는 않고.... 아무튼 중요한건 남자주인공이 우연히 최면 어플을 설치하고 웹툰에서는 보통 다른 캐릭터에게 사용하는데... 이 남자주인공은 자기한테 사용하는게 좀 다른 점이에요 ㅋㅋㅋ
막 자기한테 일잘하고 저녁에 집에 퇴근해서 정신차리자 이런거를 최면 걸어두니까... 최면에 걸린 상태에서 엄청 일잘하고 더 남자다워지고 칭찬받고 그런거죠. 그러다가 뭔가 이상해서 이것 저것 자기한테 최면을 추가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웹툰이에요.
설정이 재미있지 않아요? 웹툰 스토리도 역시 맨날 똑같은 내용은 다들 질려하니까 이렇게 신박한 설정도 나오는 것 같고 ㅋㅋㅋ 1화보면서 웃었네요 뭐 이런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다있나 ㅋㅋㅋ
ssaem 작가는 찾아보니까 "누나길들이기, 너의 사정은, 두근두근 페어링" 등 웹툰을 많이 작업했고요. 야하네요 작가는 거유둘과 동거생활 이라는 웹툰을 만들었더라고요. 여러 웹툰들을 만들어낸 작가들이 뭉친 만큼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장기 연재를 할지 궁금한 웹툰입니다. 이제 초반이라 이야기가 살짝 진행되었지만 !! 꿀잼이니까 "아이돌 하렘을 만들었습니다. 최면은 나한테 걸었는데 (웹툰 바로가기)" 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