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에 대해서 말고, 안드로이드는 기본 사진 앱을 자주 뒤집어버리는 것 같다. 

그 이쁜 기능들은 어디가고 발로 찍어도 적당히 보정되던 사진들이... 아무튼 그렇다.

난 다른 앱을 설치하기 귀찮은데, 그냥 기본 사진 앱으로 먼갈 하고 싶었는데 찾아봐야겠다. 사진 앱


모르겠다. 어디서 이 책을 만난 건지, 블로그라던지, 아무튼 그렇다. 

신청 -> 구매 -> 받아 봄의 여러 단계를 거쳐 읽기 시작한 "아무 날도 아닌 날"

절반 쯤 읽었다. 

절반에 다가갈 수록 잘 읽힌다. 맥주라도 옆에 한 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해진다. 


이런 대목이 나온다. 

"최근엔 우리나라 맥주도 고군분투하는 느낌은 들지만, 아직은 그래."  

ㅋㅋㅋ 너무 적당한 표현이 아닌가 싶다. 


짧은 글들이 나오고, 술상 이랄까? 술과 안주가 보이는 그림 그리고 짧은 문장, 좋다.

평론가가 아니니깐 이만.


그냥 좋았다. 좋다.

인스타그램도 팔로잉 시작.


어흥 일 하기 싫으니 조금만 더 읽어야지. 집에 갈 때 맥주를 사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덧+ ) 20150616 

결국엔 다 읽었다. 자꾸 생각나서 한 시간씩만 읽어야지 하더니 마지막 감사의 글을 읽고 있었다.

앞에도 좋은, 마음에 드는 글이 많았지만 

 

난 요 2개의 글이 참 맘에 들었다. 좋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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