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후기 (사기, 주담대, 정리) / 4년 약 4년 동안 P2P 투자에 도전했었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 후반부터 투자를 시작해서, 현재 2020년 후반이니까 거의 4년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일들을 정리해보면 '사기', '주담대', '정리'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2P 투자를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개인들의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P2P 투자 업체가 대출상품을 올리면 개인들이 판단해서 작게는 1만 원부터 많게는 500만 원까지 투자하죠. (법인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데 국내에서도 많은 업체가 존재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중계하면서 중계수수료를 받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저는 현재 P2P 투자를 모두 중단하고 회수만 하고 있습니다. 보통 P2P 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