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 청춘: 그 몸을 삼키다 (완결, 30화, 아저씨, 존잘남) / TOPTOON, 탑툰

(30화 완결) 웹툰 '청춘: 그 몸을 삼키다' / TOPTOON, 탑툰

 

  작가 : HB&도쿠하쿠

  연재 : 30화 완결

 

  '청춘: 그몸을삼키다 (웹툰바로가기)'는 30화로 비교적 짧게 완결되었지만 작화 작가인 도쿠하쿠 작가의 웹툰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괜찮아요 !! 흔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저는 재미있게 봤던 웹툰입니다. 무엇보다 작화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저는 도쿠하쿠 작가의 다른 웹툰들을 먼저 보고 찾아서 보게된 케이스인데 재미있었어요. 웹툰 '해금'이나 웹툰 '전여친' 그림체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웹툰도 충분히 좋아하실거에요. ㅎㅎㅎ 

 

웹툰 청춘, 도쿠하쿠 작가의 그림체는 정말 최고

 

  '청춘: 그몸을삼키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래요. 치킨집 사장님이 존잘남 배달원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주된 스토리에요. 존잘남은 정말 정말 이쁜 여자친구가 있죠 ㅎㅎ. 여자친구 없어도 어딜가든 전화번호 달라는 사람 많을 것 같은 인물이긴해요 ㅎㅎ 치킨집 사장님은 혼자 사는 사람인데 낙이 없죠.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우연히 존잘남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쾌락을 느끼게 되는 그런 인물입니다. ㅎㅎㅎ 

 

  존잘남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하지 않을까요? 좋은건 치킨집 사장님이 다하고 말이에요. 과연 끝까지 치킨집 사장님은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보실 수 있는 웹툰입니다. 아 ! 어떻게 치킨집 사장님하고 존잘남하고 만났냐고요? 바로 치킨 배달 때문이죠. ㅎㅎㅎ 존잘남이 알바로 배달을 하는데 우연히 치킨집 사장님과 손이 닿으면서 시작됩니다.

 

 

  심심할 때 30화 정도는 가볍게 보실 수 있죠. 금방이에요. 너무 짧게 완결되서 조금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청춘: 그몸을삼키다'는 작화가 일단 너무 좋으니까 저는 그냥 다 좋더라고요 ㅎㅎㅎ 여자주인공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보여진달까? 특히 도쿠하쿠 작가의 작화는 입술에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이번 주도 화이팅 하시고 ! 다시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진정되고 반복하는 것 같으니까 조심하시고요. 마스크 필수에요 ! 매너인데 은근 안하시는 분들도 있고 ㅠ 어디 나가기 어려운 시기이니까 스트레스 웹툰으로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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