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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신작웹툰 '육체의 교실' / 탑툰, 복, 박세담 작가

신작웹툰 '육체의 교실' / 탑툰, 복, 박세담 작가

 

  탑툰 웹툰신작이 하나 나왔네요. 신작의 제목은 '육체의 교실 (웹툰바로가기)' 입니다. 제목부터 클릭을 유발하고 있죠? ㅎㅎ 망설이지 말고 신작이니까 한 번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탑툰 신작들의 퀄리티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 같아요. 물론 몇 개의 웹툰을 완결하고 이번에 신작을 내는 작가들의 웹툰 퀄리티는 정말 좋죠. 하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작가들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요. 믿고 보게되는 탑툰 웹툰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육체의 교실' 웹툰 설정부터 한 번 확인해볼까요? 

  남자주인공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이더라고요.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인물이기도 하고요. 하는 일은 대학입시를 도와주는 과외선생님 같은 일을 하죠. 토탈케어 해주는 일이요. 여자주인공은 메인으로 2명이 나오는 것 같아요. 둘다 남자주인공이 복수하고 싶은 대상의 가족이에요. 한명은 와이프, 한명은 딸이죠. 

 

두 여자주인공

  도대체 무슨일 때문에 남자주인공이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ㅎㅎㅎ 그러게 사람이 정도를 지켜야 하는건데 말이죠. 하지만 남자주인공도 별로 정도를 지킬려고 하는 것같지는 않네요 !

 

복수의 대상의 와이프

  '육체의 교실'은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는 수요웹툰입니다. 한 주의 중간이라 제일 힘들 때죠? ㅎㅎ 저는 화요일, 수요일이 다른 날보다 조금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 풀고 하는게 중요한 시기 같아요. 마침 그때 연재되는 웹툰이니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스토리나 그림체 모두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 주 정도 되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느정도 평점에 반영되겠죠? 저는 조금 높게 나올 것 같은데 여러 분들은 어떻게 보셨어요??

 

  신작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앞에 몇 화만에 쭉 볼것인지 아니면 당분간 그냥 묵혀둘 것인지 결정되니까 작가들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여러 웹툰들이 경쟁하고 작가들도 많아져서 볼게 많아지고 퀄리티가 좋아져서 좋긴한데 ㅎㅎ 고민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긴하네요. 신작이니까 체크해보시라고 짧은 포스팅으로 마칩니다. 글로 만나는 것보다 실제로 웹툰 한 편 보는게 훨씬 와닿을 것이니까요. 그럼 '육체의 교실'로 고고 !!